폴 스미쓰의 토킹헤즈 티셔츠 컬렉션

영국 디자이너 Paul Smith가 Talking Heads의 앨범 커버들을 기초로 하는 네 장의 티셔츠 캡슐 컬렉션을 런칭했다. 스미쓰는 밴드의 물건 들 중에서 David Byrne의 물건들, 백스테이지 입장권, 사진, 스토리보드, Byrne의 오리지널 작업들 등에서 영감을 받았다. 밴드의 팬으로써 스미쓰는 이 소중한 수집품에서 네 장의 티셔츠를 창조해냈다. 한 장은 공연 입장권 시리즈, 또 하나는 Byrne의 빅수트 스케치, 그리고 두 장은 앨범 “Remain in Light”과 싱글앨범 “Road to Nowhere”의 커버들을 그린 것이다. 이 컬렉션은 그들의 웹사이트에서 65파운드에 팔리고 있다. 다만 11월 4일 뉴욕에 있는 5번가 부티크에서 Byrne을 초청객으로 모셔서 공식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from]

역대 공연 영화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선정된 Stop Making Sense

Total Film이 최근 역대 공연 영화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Jonathan Demme 가 감독한 Stop Making Sense를 선정했다.

‘이 락 공연은 조나단 드미가 토킹헤즈 공연의, 솔로 공연에서부터 밴드 전체의 공연과 데이빗 번이 몸에 큰 양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무대장치를 캡처하면서 해체되었다. 최고의 노래는 첫 곡, 사이코킬러다. – 번 홀로 치는 어쿠스틱 기타와 스타카토 리듬의 드럼머쉰 때문에 싱어가 살인당한 희생자의 주위를 비틀거리며 돌아다니는 것 같다.’
‘The rock gig is deconstructed as Jonathan Demme captures the innovative staging of a Talking Heads gig, from solo performance to full band to David Byrne dancing in an oversized suit. Best song is the opener, Psycho Killer – just Byrne, an acoustic guitar and a drum machine whose staccato rhythms cause the singer to stagger around like a murder victim.’[출처]

1위에서 20위까지의 리스트

1. Stop Making Sense (1984)
2. The Last Waltz (1978)
3. Gimme Shelter (1970)
4. Woodstock (1970)
5. Awesome; I Fucking Shot That! (2006, feat. Beastie Boys)
6. Don’t Look Back (1967, feat. Bob Dylan)
7. Meeting People Is Easy (1998, feat. Radiohead)
8. Monterey Pop (1968)
9. Buena Vista Social Club (1999, feat. Wim Wenders, Ry Cooder and veteran Cuban musicians)
10. Jazz On A Summer’s Day (1960)
11. This Is Spinal Tap (1984)
12. Elvis: That’s The Way It Is (1970)
13. The Kids Are Alright (1979, feat. The Who)
14. T.A.M.I. Show (1964)
15. Dave Chappelle’s Block Party (2006)
16. Let It Be (1970)
17. Standing In The Shadows Of Motown (2002)
18. The Song Remains The Same (1976)
19.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1973)
20. Soul Power (2008)

Total Film 이 선정한 50개의 위대한 공연 영화 전체 리스트를 보려면 여기로

레코드 제작자의 귀를 사로잡은 CBGB 시절의 Psycho Killer

Talking Heads가 “Once in A Lifetime,” “Burning Down the House” 그리고 “Road to Nowhere”와 같은 곡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기 전에, 그들은 그저 CBGB에서 the Ramones 공연의 오프닝 공연을 담당하는 보잘 것 없는 밴드에 불과했다. 그 공연에서 아직 충분히 연마되지 않은 “Psycho Killer”의 어쿠스틱 버전이 연주되었는데, 이 곡이 최근에 계약을 체결한 Ramones의 공연을 보러 온 Sire 레코드사의 공동설립자 Seymour Stein의 주목을 끌었다. TH의 곡에 귀를 기울일 때에 그는 Patti Smith의 기타리스트와 함께 바깥에 있었다.

“갑자기 (CBGB)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었다. 내 몸이 더 움직이는 것을 느꼈고, 그 곡에 사로잡혀버렸다.”

Stein의 말이다.

여기에서 발췌

Wild Belle

Wild Belle이란 듀오의 인터뷰에서 Chris Frantz와의 인연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운드가 Tom Tom Club을 연상시킨다.

EB: I was at work the other night, I work at this bar in Brooklyn called Zebulon and my phone rang. I picked up and this guy says, “Hello Elliot, this is Chris Frantz from Tom Tom Club…” That was like this thing that… he sounded like a Facebook message, like; “Hey, can you guys come up to the studio in a couple weeks? We are working on this new record and we would love to have you guys do something on it.” That was…

NB: …A really exciting moment because Tom Tom Club…Talking Heads… you know it is just some really, really brilliant musicians and now Chris is like; “Hey, if you guys want to lay down a track…” we are like: “Hell yeah!” He has a studio close to New York and that’s something we are excited about, potentially doing in the near future, working with them. As of now, we have sort of… the record has been very hands on. The two of us with some help from friends and the engineers at the studio, but we have molded and shaped this album that has become what it is, so it is exciting that we get to eventually share the work that we have done together with the world. But in the future, of course there are lots of artists that we would be excited about working with.

인터뷰 전문 보기

Florence + The Machine cover Talking Heads

Florence + The Machine 이 베스티발이라는 페스티발에 참여할 것이란 소식. 그리고 그들이 이 페스티발 홍보 동영상을 위해 토킹헤즈의 Wild Wild Life를 커버했다는 소식. 대충 말하자면 베스티발 측이 이들을 앞세워 Wild Wild Life를 부르게 한 이유는 이 페스티발의 테마가 Wildlife이기 때문이라고.

비디오 보김

그나저나 라인업을 보니 뉴오더가 떡하니!! 보고 싶다 뉴오더…. T_T

The Isle of Wight festival, one of the UK’s biggest, already sported a line-up that included Sigur Ros, Stevie Wonder, Four Tet and Caribou, the xx, New Order and more.

Bestival 홈페이지 가기

St. Vincent

저는 잘 모르는 아티스트인데 St. Vincent라는 꽤 실력 있는 인디락 가수가 David Byrne과 공동으로 앨범을 만들고 있었다는군요. 이번 가을쯤 나올 것 같다는데요. St. Vincent는 David Byrne이 “지구상에서 제일 쿨한 사람”이라고 극찬했다는군요. 이들은 이 앨범의 홍보를 위해 함께 순회공연도 가질 계획이라고 합니다.

Jonathan Lethem

Jonathan Lethem은 처음 들어보는 소설가인데 영미권에서는 꽤 유명한 소설가인 것 같다. 그가 TH의 팬이라는데 그에 관한 인터뷰가 있어 소개한다.

어릴 적에 어떤 것이 당신을 Talking Heads로 인도했나요?

1978년 나는 매우 어려웠던 부룩클린의 공립학교에서 나와서 맨해튼의 음악과 미술 고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거기는 어떤 임계치를 뛰어넘는 것 같았습니다. 갑자기 나는 할렘을 서성거리면서 쿨한 애들이 누구인가 그리고 난 어떻게 그들 중 하나가 되느냐 또는 내가 이미 그럴 자격이 있는지를 알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모든 이들은 그들의 밴드를 갖고 있었어요.; 일종의 메뉴같은 것이었죠. 당신은 the Ramones 또는 Cheap Trick 또는 the Dictators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어요. 영국 펑크는 매력적인 시그날을 보냈어요. 하지만 우리는 뉴욕 밴드들에게 특별한 친근감을 느꼈죠. 그 학기에 내겐 Television에 꽂혀 있는 친구가 하나 있었어요. 그 친구는 나보다는 조금 더 유행에 앞서 있었죠. 난 막 너드(nerd)적이고 외톨이가 되고 극도로 예민한 그 기로에 있어서 즉시 Talking Heads에 나를 동일시했습니다. 그들은 책에 관한 노래를 부르는 거예요! 즉시 빠졌죠.[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