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월 14일이(미국 시간으로는 현재까지 오늘) David Byrne의 생일이로군요. 그것도 60살이 되는 생일이라고 합니다. 한국식의 회갑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이제 Byrne 옹도 할아버지 소리를 들으실 나이가 되신 듯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멋져지시는 모습에 뭐 나이라는 것은 그냥 숫자일 뿐이라는 어떤 광고에 딱 어울리시는 분이 아닌가 싶네요. 생일 축하해요 Byrne옹~
David Byrne의 60번째 생일
Tina Weymouth of Talking Heads talking about the recording of their third album ‘Fear Of Music’
Jerry Harrison,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 100인 중에 뽑히다
SPIN에서 “SPIN’s 100 Greatest Guitarists of All Time”이라는 특집기사를 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런 기사는 심심풀이 땅콩으로 보면 좋을 기사인데, 여하튼 Jerry Harrison이 70위에 선정되어서 소식을 전한다.
70 Jerry Harrison
Harrison is a Harvard grad who started out laying power-pop brick alongside Jonathan Richman in Modern Lovers before finding his way into Talking Heads, New York post-punk pioneers who managed to take rhythmic genre-pureeing experiments to breathtaking pop heights. Harrison in particular, though, developed a spasmodic, spidery brand of guitar minimalism that would serve as indie (bed)rock for decades to come, inspiring the likes of Dirty Projectors, Vampire Weekend and TV on The Radio.
Most Heroic Moment: The agitated fever-funk riff of 1977′s “New Feeling” D.B.
“아버지를 위한 노래” 후기
영화 전체적으로는 그다지 후한 점수를 주고 싶지 않은 작품이다.
30년간 아버지를 만나지 않았고 자신의 노래 때문에 자살한 이들 때문에 더 이상 노래를 부르지 않은 흘러간 팝스타 셰이언이 아버지의 죽음에 즈음하여 그의 임종을 목격하고, 그가 생전에 집요하게 찾아 헤매던 한 나치 군인을 찾아 나선다는, 그럼으로써 결국 일종의 영혼의 치유를 받는다는 흔하고 상투적인 가족영화, 로드무비 스타일이다.
중간 중간에 극 전개와 별로 관련 없는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잔재미를 주는데, 이런 캐릭터들은 바로 영화의 원제 This must be the place와 같은 이름의 곡을 만들었고, 음악감독과 카메오를 맡은 David Byrne의 영화 True Stories에서 등장하는 괴상한한 캐릭터들을 흉내 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투적인 스토리와는 어울리지 않았다.
아버지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그 나치군인을 찾아내어 그를 통해 왜 아버지가 그토록 그를 찾아 헤맸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장면과 (여기에서 그 늙은 나치군인이 보여준 연기는 맘에 들었다) 연출에서 오버한 감이 보이지만 그에게서 셰이언만의 복수를 하는 장면은 그래도 볼만 했다. 하지만 말미에서는 공항장면에서 다시 상투성을 재연한다.
p.s. 1. Talking Heads의 팬으로서는 당연히 극의 백미는 This must be the place를 부르는 David Byrne 의 막간 공연.
p.s. 2. 극중 David Byrne과 셰이언이 대화를 나누는 장소는 David Byrne이 실제로 그의 예술품으로 만든 연주가 가능한 빌딩.
p.s. 3. 셰이언의 분장은 많이들 아시겠지만 The Cure의 Robert Smith를 흉내 낸 것.
p.s. 4. 국내 출시명 “아버지를 위한 노래”는 정말 재앙이다. 아버지를 위한 여정도 아니었고, 셰이언은 노래를 부르지도 않는다.
p.s. 5. 영화를 상영하는 시네큐브 홈페이지에는 Talking Heads가 “1981년 해체한 것”으로 나온다. 실제로는 1991년.
뒤늦게 구입한 Here Lies Love
David Byrne, 뮤지컬 만든다
The Public이라는 극장에서 David Byrne과 Fatboy Slim이 팀을 이루어 만든 “Here Lies Love”란 제목의 뮤지컬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필리핀의 대통령 부인이었던 이멜다 마르코스에 관한 내용인데, 이미 음반으로 출시된바 있다.
The Public said Monday that the former Talking Heads frontman and the British DJ will team up next April for “Here Lies Love,” a musical about former Filipina first lady Imelda Marcos.
영화 사운드트랙에 참여한 David Byrne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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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Byrne 과 Bonnie “Prince” Billy 로 알려진 Will Oldham이 The Pieces of Shit이라는 프로젝트의 이름을 내세워 다섯 곡의 노래를 함께 만들었고, 이 곡들은 이탈리아 감독 Paolo Sorrentino이 만든 This Must Be The Place란 영화의 사운드트랙에 포함될 예정이다. 영화 제목은 Talking Heads의 동명의 싱글에서 따왔고, 영화 내용은 퇴물 급의 80년대 고쓰팝스타(션펜)의 여정을 다룬 내용이다. 개봉은 4월 6일 경이고 사운드트랙은 Moshi Moshi 레코드사를 통해 4월 23일 발매될 예정이다.
This Must Be The Place Soundtrack Tracklist:
Side A:
1. Gavin Friday: “Lord I’m Coming”
2. The Pieces of Shit: “Lay & Love”
3. The Pieces of Shit: “Open Up”
4. Mantonvanni & His Orchestra: “Charmaine”
Side B:
1. Daniel Hope, Simon Mulligan: “Arvo Part: Spiegel Im Spiegel”
2. Trevor Green: “This Must Be the Place (Naive Melody)”
3. David Byrne: “This Must Be the Place (Naive Melody) Live”
Side C:
1. Julia Kent: “Gardemoen”
2. Jonsi & Alex: “Happiness”
3. The Pieces of Shit: “Eliza”
4. Iggy Pop: “The Passenger”
5. The Pieces of Shit: “You Can Live It”
Side D:
1. Brooklyn Rider: “Achille’s Heel – Il Second Bounce”
2. The Pieces of Shit: “If It Falls, It Falls”
3. Gloria: “This Must Be the Place (Naive Melody)”
4. Nuno Bruno E Le 8 Tracce: “Every Single Moment in My Life Is a Weary Wait”
5. The Pieces of Shit: “The Sword Is Yours”
David Byrne이 가사 만드는 방법
1984년, NPR과의 인터뷰에서 Byrne은 가사를 그저 그들의 프로듀서 Brain Eno이 기술적으로 영향을 끼친 노래의 리듬에 맞춰 부르려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주제별로 서로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던 “많은 문구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노래에 들어간 가사들은 단지 이들 문구들을 골라내어 조합한 것이라 말했다.
ultimateclassicrock.com에서 Burning Down The House를 고전 락음악 랭킹 70위에 꼽으면서 가사에 대해 설명한 부분을 번역해 보았다.
Tina Weymouth Quotes
이런 동영상도 있군요. 하여튼 인터넷엔 별게 다 있어~
David Byrne의 인터뷰
New York correspondent Matt Wells caught up with him back at home in Manhattan, to reflect on his stay in London hearing how he had a “little issue” with the slow elevator to get up to the installation called Room for London. He described how he went there to collect sounds such as a train in Southwark, a passionate voice at Spitalfields market. (전문 읽기와 인터뷰 듣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