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Up Late 가사 번역

Mommy had. A little baby.
엄마는 작은 아이를 낳았지.
There he is. Fast asleep.
저기 있네. 빨리 잠들었어.
He’s just. A little plaything.
그는 그저 작은 장난감.
Why not. Wake him up?
아이를 깨우지 않을 이유가 뭐야?
Cute. Cute. Little baby.
귀엽고 귀여운 작은 아이.
Little pee pee. Little toes.
작은 찌찌 작은 발.
Now he’s comin’ to me.
그가 내게로 오네.
Crawl across. The kitchen floor.
부엌 바닥을 기어서 오네.
Baby, baby, please let me hold him
아이야 아이야 안아보자꾸나.
I want to make him stay up all night
그 아이를 밤새 깨어있게 하고 싶어.
Sister, sister, he’s just a plaything
누이야 누이야 그는 그저 작은 장난감.
We want to make him stay up all night
그 아이를 밤새 깨어있게 하고 싶어.
Yeah we do
진짜 그래.
See him drink. From a bottle.
병에서 물을 마시는 것을 봐.
See him eat. From a plate.
접시에서 밥을 먹는 것도 봐.
Cute. Cute. As a button.
귀엽고 귀여워 버튼 같아.
Don’t you want to make him. Stay up late.
그를 늦게까지 깨어있게 하고 싶지 않아?
And we’re having fun. With no money.
우리는 공짜로 재미를 보는 거지.
Little smile. On his face.
그의 얼굴에 작은 미소.
Don’t cha’ love. The little baby.
이 작은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
Don’t you want to make him. Stay up late.
그를 늦게까지 깨어있게 하고 싶지 않아?
Here we go (all night long)
자 가자.(밤새)
Sister, sister (all night long)
누이야 누이야.(밤새)
In the playpen…woo…(all night long)
아기 놀이터에서 … 우… (밤새)
Little baby goes, ha! (all night long)
쬐매난 아기야 가자, 하! (밤새)
I know you want to leave me…
니가 날 떠나고 싶어하는 것을 알아.
Why don’t. We pretend.
우리는 가장하자.
There you go. Little man.
넌 가네. 작은 남자.
Cute. Cute. Why not?
귀여워 귀여워. 왜 안 그렇겠어?
Late at night. Wake him up.
늦은 밤. 그를 깨워.
Here we go (all night long)
자 가자.(밤새)
Sister, sister…woo…
누이야 누이야… 우…
(with the television on)
(테레비는 켜놓고)
Little baby goes…woo! (all night long)
어린 아이가 간다… 우!(밤새)
Hey, hey, baby! (all night long)
헤이 헤이 베이비!(밤새)
And he looks so cute (all night long)
그리고 그는 너무 귀여워(밤새)
In his little red suit (all night long)
작고 빨간 옷을 입고 있는 것이(밤새)

 

 

토킹헤즈의 ‘Once in a Lifetime’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일까?

토킹헤즈의 1981년 작 ‘Once in a Lifetime’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곡 중 하나라는 사실은 과장이 아니다. 곡의 발표후 40년 이상 Remain in Light의 이 리드싱글은 그 첫 발매이후 사랑받고 적절한 곡으로 기억되고 있다. – 그러나 그 가사는 어떠한 내용일까?

곡을 쓴 데이빗번에 따르면 이 곡은 무의식에 관한 노래다. “알다시피 우리는 비몽사몽간이나 자동 조종장치 위에서 움직이고 어쨌든 집 한 채, 가족, 직업, 그리고 그 외의 것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 우리에게 자문합니다 ‘어떡하다 내가 여기에 있지?’” NPR에게 프론트맨이 한 말이다.

번은 곡의 첫 소절에서 일상생활에서의 자동 조종장치 루틴에 대해 요약한다. 1절에서의 각각의 가사는 다음과 같은 구절로 문을 연다. “그리고 넌 너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And you may find yourself.)” 곡의 전체적인 메시지를 증류한 것 같은 다섯 단어다. 곧바로 번은 우리가 우리의 삶을 통제하고 있다고 가장된 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 너는 능동적으로 멋진 저택이나 아름다운 아내를 추구한 것이 아니다. 넌 단지 그것들을 가진 너 자신을 발견한 것이다.

1절에서의 이 구절의 반복은 우리 대부분이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 거의 관조하지 않는 단조로움을 반영한다. 다만 이는 파멸이나 의기소침을 의미하지 않는다. 번의 읊조림은 우리가 주변을 바라보도록 상기시켜 우리가 우연히도 얻게 되었을 성취와 아름다음을 찬양하고 스스로에게 자문하게 한다. “어떡하다 내가 여기에 있지?(How did I get here?)”

그가 우리를 계속해서 두 번째 인물로 안내하는 동안, 이 프론트맨의 무게감 있는 가사나 단호한 보컬은 번에 의해 의도적으로 스타일리스틱하게 선택한 어느 목사의 환영을 묘사한다. 코러스에 대한 브라이언 이노의 멜로디에 관해 말하자면, 그는 Uncut에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는 마치 설교자와 그의 신도들의 대화처럼 부름-응답(call-and-response) 패턴으로 작용했어요. 나는 마치 설교를 하는 것처럼 가사를 발전시켜나갔지요.”

싱어는 또한 라디오에서의 선교사들이 반복하는 구절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이를 통해 초월성이 반복되는 느낌을 주었다. 물을 기반으로 하는 표상 역시 노래 내내 현존하였는데, 인생과 시간의 멈출 수 없는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물을 제거하라, 물을 나르라.(Remove the water, carry the water)” 번은 우리를 격려한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프론트맨의 도움으로 거의 가능한 것처럼 여겨진다.

노래 내내 이어지는 무의식적인 일상에 대한 반복되는 상기 속에서 – “나날들을 보내면서(Letting the days go by)”라는 반복되는 후렴구에서, 그리고 상징적인 “늘 똑같아요(Same as it ever was)”에서 – 번은 우리에게 뚫고 나가라고 간청한다. ‘Once in a Lifetime’은 단순히 염세적인 노래가 아니라 활기찬 노래다. 모든 것이 늘 똑같다는 것은 번의 보다 긍정적인 선언과 즐거운 연주와 대조를 이룬다.

“시간은 멈춰있지 않아요. 시간은 우리를 뒤따르지 않아요.(Time isn’t holding up, time isn’t after us)” 그는 우리에게 확신시킨다. 그리고 그를 불신하기 쉽지 않다. “데이빗의 가사들이 환상적인 점은 그가 선교사의 열정에 찬 어조를 사용한다는 점이에요.” 이노가 Uncut에서 설명한다. “우리가 얼마나 환상적인 곳에서 살고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어요. 함께 찬양합시다. 그건 모두가 절망하고 우울해하고 있을 때 할 수 있는 급진적인 행위에요!”

우리가 번을 믿어야 한다면,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사회적 기대를 만족시키고 우리의 성취가 우리를 스쳐지나가게 놔두는 동안 그 나날들이 흘러가게 놔두는 것은 유일한 선택이 아니다. 번이 제목의 단어인 “일생에 단 한번(Once in a lifetime)” 전달하면서 이 지점은 마침내 곡의 마지막 장면에서 집에 도달한다. 이는 삶의 덧없는 본질을 날카롭게 상기시킨다. 적어도 우리는 번에게 우리의 무의식적인 활동을 깨고 인생을 보다 자주 찬양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빚을 진 셈이다.

원문읽기

Psycho Killer의 가사에 일본어 가사가 들어갈 뻔한 사연

Chris Frantz의 회고록 Remain in Love에는 Psycho Killer가 만들어진 과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책에 의하면 크리스와 티나가 졸업전을 위해 그들의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하고 있을 때 David Byrne이 어느 날 그들을 찾아와 당시 쓰고 있던 가사 작업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번은 이 곡이 Alice Cooper 스타일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가 크리스 일행에게 보여준 가사는 I can’t seem to face up to the facts로 시작하는 싸이코킬러의 첫 문단이었다. 그러면서 Byrne은 이 캐릭터의 싸이코적인 모습을 부각시키기 위해 브릿지로 일본어를 쓰기 위해 한 일본여성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했었다고 말했다 한다. 이때 크리스는 티나가 불어를 할 수 있으니 불어로 브릿지를 넣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했다. それは何ですか 대신에 Qu’est-ce que c’est 가 가사에 삽입된 순간이었다. 좋은 충고를 해주신 크리스님 감사합니다.

Albums that I listened to this month

Our president’s crazy

Our president’s crazy
Did you hear what he said

Speaking in Tongues의 수록곡 Making Flippy Floppy의 가사 중 일부다. 당시 미국의 대통령은 Ronald Reagan이었다.

Official Portrait of President Reagan 1981.jpg
Official Portrait of President Reagan 1981” by Unknownhttp://www.dodmedia.osd.mil/DVIC_View/Still_Details.cfm?SDAN=DASC9003096&JPGPath=/Assets/Still/1990/Army/DA-SC-90-03096.JPG. Licensed under Public Domain via Wikimedia 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