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 Heads와 한국과의 인연(?)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 정도 연식이 되는 이들에게 있어 한국에 관한 기억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야일 것이다. 대표적인 기억이 한국전쟁에 관한 기억. 크리스 프란츠의 아버지는 군에 복무하던 변호사셨고 법률적 이슈를 정리하기 위해 한국에 파견됐다는 그의 추억.

Not long after Roddy was born, my father received orders to go to Korea. He was an Army lawyer and, following the Korean War, there was much legal work to be done. [Remain in Love, Chris Frantz, St. Martin’s Press, 2020, p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