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공연한 팅팅스라는 혼성2인조의 인터뷰 중 한 부분이다.
쥴스 드 마티노는 자신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뮤지션으로 토킹헤즈 출신의 데이빗 번을 꼽았다. 데이빗 번은 토킹헤즈를 통해 70년대 미국에서 뉴 웨이브를 시도했고 이후 솔로로 장르를 횡단하는 음악을 시도했다. 최근에는 아케이드 파이어와 함께 작업하는 등 정력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쥴스는 팅팅스 역시 그처럼 새롭고 신선하고 다른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강조했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