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Byrne은 Talking Heads 는 1991년 “창작에 관한 이유(creative reasons)” 때문에 해체했고 재결성 공연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이 재결성하는 것에 대한 제의가 있냐는 질문에 Byrne은 “한동안 그런 제의는 없었지만, 예전에는 있었다. Talking Heads를 재결성하여 공연을 하는 것과 같은 제의가 있었지만 이루어질 것 같지는 않다. 우리는 일종의 창작에 관한 이유 때문에 해체했지만 – 적대적인 감정도 있었다 – 그게 우리가 다른 길을 간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Talking Heads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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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 미분류된 그들의 이야기들
Road To Nowhere를 둘러싼 법정소송 분쟁합의
Byrne과 Crist가 지난해 미국 상원의원 선거기간 동안 유투브 광고에 “Road to Nowhere”를 Crist가 무단으로 사용한 것에 대한(소송 관련 기사) 1백만 달러짜리 법정소송에서 합의를 보았다. 이 합의는 월요일 발표되었다. 그 조건은 비밀에 부쳐졌다. 또한 Crist는 유투브에 사과하는 동영상을 개제할 예정이다. Byrne은 2010년 1월 Marco Rubio를 비난하는 비디오를 올리고 이 비디오에서 1985년 발표한 그 노래를 사용한 Crist의 선거운동에 소송을 제기했다. Crist는 연합통신사에 이 합의가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Byrne의 변호사들은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Talking Heads DVD가 1,700원이라니.. 너무 하네
DAUM 쇼핑하우에서 발견한 Stop Making Sense DVD 정보. 세일가격으로 1,700원이라고. 이런 저렴한 가격에 명작 DVD를 살 수 있는거야 소비자에게 좋은 일이지만 그래도 17,000원도 아니고 1,700원이라니.. 좀 면이 안 서는구만.
“Little Creatures” cassette tape
더이상 테이프레코더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카셋테잎들을 몽땅 버렸지만 이 테잎은 아직도 보관하고 있다.
CBGB에 관한 영화가 만들어진다
음악에 관한 온갖 전기 영화가 만들어지는 와중에, 당신은 더 이상 만들 여지가 있을까 의문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Randall Miller와 Jody Savin의 경우엔 약간 다르다.
Talking Heads, the Ramones, Patti Smith, Blondie와 같은 아티스트들에게 첫 메이저 데뷔의 기회를 줬던 전설적인 뉴욕의 클럽 CBGB의 이야기다. Miller와 Savin은 현재 Beach Boys의 드러머 Dennis Wilson의 전기 영화에서 함께 일하고 있기도 한데, 이 영화가 “Hilly Kristal의 CBGB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언더그라운드 뮤직신에 대한 클럽의 영향력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Sight on Sound와 이야기를 나눈 이 2인조는 :
“이것은 음악의 한 시대, 1980년대 초반 내가 뉴욕에서 자주 들렀던 한 장소, 그리고 새로운 음악을 추구한 무명의 챔피언들에 관한 필름입니다.” Savin의 말이다.
Miller가 더하길 “(Jody) 는 영화제작자로서 내가 한 모든 일을 알고 있어요. 그러나 그녀는 뉴욕에 대한 사랑과 그 시간과 그 장소라는 그 시대에 대한 사랑을 더했죠.”
Miller과 Savin은 Savin의 감독 데뷔작이 될 이 타이틀이 안 정해진 필름을 위해 함께 일하고 있다. 그들은 함께 Unclaimed Freight Productions라는 그들의 제작사를 통해 제작할 예정이다.
Music Video Paradiso Part 1
역대 최다방영 MTV 뮤직비디오. 토킹 헤즈(Talking Heads)의 ‘Road to nowhere’와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의 ‘The bug’를 연출한 감독 스티븐 알. 존슨(Stephen R. Johnson)이 솜씨를 제대로 발휘한 가장 혁신적인 비디오중 하나로 손꼽힌다. 1960년대 소울사운드에 기초한 가브리엘의 음악적 탤런트를 극단적 시각표현방식에 결합, 투영한 1986년 작 ‘Sledgehammer'(슬렛지해머) 영상음악은 실로 ‘감각적 경이’ 그 자체였다.[전체 글 보기]
Road To Nowhere
유명한 경제학자 Paul Krugman이 자신의 뉴욕타임즈 블로그에 “내일 칼럼을 위해서(For tomorrow’s column)”라는 명분으로 Talking Heads의 Road To Nowhere 뮤직비디오를 포스팅했다. 내일의 칼럼은 아마도 통로가 없는 음울한 경제 상황을 묘사하려는 것이 아닐지?
일본인들의 상상력이란~
좀 황당한 장난감
개인지 곰인지 생긴 장난감이 소리 좀 낸다고 Talking Heads라니~ -_-;
일본인들의 상상력이란~
Brian Eno 의 새 앨범 소식
Brian Eno will release his next album on UK indie label Warp Records. The man who gave Roxy Music their sizzle, Talking Heads their zing and Coldplay their hipster cachet, is reportedly recording a new album with long-time collaborators Leo Abrahams and Jon Hopkins.[전문보기]
Oliver’s Talking Heads Site
지구상에서 가장 멋진 토킹헤즈 팬사이트인 Talking-Heads.net에서 소개해줘서 알게 된 Oliver’s Talking Heads Site. 디자인도 멋지고 알찬 정보가 가득할 듯~
23 Movies Worth Saving (From the First 23 Years of My Life)
We are Movie Geeks라는 영화 블로그에서 “23 Movies Worth Saving (From the First 23 Years of My Life)”라는 제목의 글에서 Stop Making Sense를 리스트에 선정했다. 나머지 영화들도 충분히 공감이 가는 것들이라 기분이 좋다.
Considered by many to be one of the greatest rock concert movies of all time, STOP MAKING SENSE was filmed over three nights, chronicling concert performances by the band Talking Heads during their tour promoting their album SPEAKING IN TONGUES. The film, directed by Jonathan Demme, is acclaimed as the first movie made entirely using digital audio techniques. This movie is a truly enjoyable audio/visual experience featuring great music and innovative design. STOP MAKING SENSE deserves it’s place in the National Film Registry along side WOODSTOCK, but the same could also be said about GIMME SHELTER and THE LAST WALTZ.[전문보기]
The Top 10 Albums Of The Decade by Heavy.com
Heavy.com에서 ‘지난 10년간 최고의 앨범 10개(The Top 10 Albums Of The Decade)’에서 4위로 Talking Heads의 The Name of This Band Is Talking Heads 리마스터 버전을 뽑았다.
anyone who would argue against the inclusion of what amounts to the only live album released this decade worth buying should be reported to the police and/or Chris Hansen. Seriously, the Remain in Light tour stuff has Adrian Belew and Bernie Worrell playing with that band whose name I forget; it is the definition of “worth listening to”. But truthfully, the most startling revelations this set has to offer come from the exquisite remastering of the original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