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서비스 시대의 도래에 따른 레이블과 뮤지션들의 명암

축음기와 라디오가 발명되고 보급된 이래 대중음악은 일군의 산업을 형성하며 끊임없이 발전해왔다. 녹음기술이 발전하고, 비닐 레코드가 표준화되고, 뮤지컬 영화가 극장에 개봉되고, MTV가 개국하고, 십대들이 음악잡지를 사고, 대규모 락콘서트가 열리고, mp3 플레이어가 보급되고, p2p로 mp3를 교환하고, YouTube가 인기를 얻고, 애플이 플랫폼에서 음악파일을 팔고, Spotify가 라디오를 대신하는 등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산업의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다.

Q. Spotify가 레코드 레이블들과 요율을 협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아마도 아직 이익이 나지 않는 사기업입니다.
A. 당신이 이윤을 낼 필요가 없을 경우 당신의 경쟁상대를 약하게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네. 스트리밍 회사는 레이블들과 “협상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 (대형) 레이블들은 투자자인데, 이건 명백히 이해관계의 충돌이죠. Spotify가 상장되면 이 레이블들은 많은 현금을 거머쥘 것입니다. 아마도 스트리밍을 통해 여태 얻는 극미한 수수료보다 훨씬 많겠죠. 그래서 레이블들은 스트리밍 회사를 거칠게 대할 인센티브가 없습니다. 매우, 매우 영리한 거죠. 이는 단기적인 생각으로 여겨집니다.[David Byrne Talks Artists’ Rights, Spotify & Touring]

빌보드의 이 인터뷰는 Talking Heads의 프론트맨이었고 현재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하면서 저작과 미술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David Byrne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관한 생각이다. 현재 주로 모빌 기기를 기반으로 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와 이에 연계된 각종 음악 서비스는 앨범 판매 등의 기존 수익모델이 위협받고 있는 시점에서 미래의 먹거리를 일구어줄 사업모델로 여겨지고 있다. 약 4천 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Spotify는 그 중에서도 Pandora와 함께 스트리밍 서비스의 선두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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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Byrne of Talking Heads” by Jean-Luc – originally posted to Flickr as Talking Heads. Licensed under CC BY-SA 2.0 via Wikimedia Commons.

젊은 시절의 David Byrne

David Byrne이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듯이 Spotify의 경쟁력은 경쟁자를 무력하게 만들만큼 싼 이용료일 것이다. Spotify는 이러한 놀라운 원가경쟁력을 어떻게 갖출 수 있는 것일까? 바로 메이저 레이블에게 스트리밍에 대한 수수료보다 더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함으로써 레이블이 수수료를 낮추게 만든다는 것이 Byrne의 생각이다. 사실 레이블들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해관계를 위해서라도 수수료를 더 받아야하는데 온전히 자신들의 몫이 될 지분 획득을 대가로 싼 수수료를 용인한다는 것이 Byrne의 또 다른 짐작이다.

그러나 나는 어떻게 그렇게 적은 광고만으로도(어떤 때는 몇 시간을 로긴하고 있음에도 전혀 광고를 보지 못할 때도 있었다) 아티스트들에게 보상을 할 수 있는지 궁금했다. [중략] 내가 대화를 나눴던 주요 레코드 레이블들은 – 그리고 상대적으로 큰 인디 레이블들 – Spotify에 대해서 긍정적이었는데, 이 때문에 나는 그들이 두둑한 몫을 지불받든지 그리고/또는 회사의 주식을 받았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확실하게도 나의 의심은 몇 주후 확인됐는데 메이저들이 Spotify 주식의 18%를 받았다고 보도됐을 때였다.[Behind the music : The real reason why the major labels love Spotify]

Byrne의 발언을 확인시켜주는 가디언의 2009년 기사다. 물론 레이블들은 싼 수수료와 넉넉한 지분과의 연관성을 부인할 것이다. 하지만 이 레이블들이 현재도 20% 가량의 Spotify 지분을 -“공짜로” – 얻었고, 인스타그램이나 왓츠앱 등의 경이적인 성공에 크게 고무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한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현재 Byrne이 예상하는 상장보다는 대형 통신사 등에 장외에서 지분을 넘기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가치는 1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뮤지션들이 끼어들 몫은 없다.

복수의 정보원에 따르면 메이저 레이블들은 현재 20% 가량 되는 Spotify에 대한 공동소유권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중략] 예전 모델에서 레이블은 그들의 가치있는 카탈로그를 사용하는 권리에 대한 대로 비싼 선불 개런티에 보다 집중했다. [중략] 그러나 이런 거래에 익숙한 몇몇 정보원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이런 상황이 상당히 변했다고 한다. “[대형 레코드 레이블들은] 수수료보다는 주식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는데, 이제 [취득에 관한] 시장이 있기 때문이죠.” 한 정보원의 말이다. [중략] 한 정보원은 Spotify가 한 목표가는 과거에 100억 달러에 육박할 정도로 매우 매우 달콤한 보상이라고 지적했다.[The Major Labels Are Trying To Sell Spotify for $10 Billion, Sourses Say]

진보적인 뮤지션인 Billy Bragg은 현재 뮤지션들이 대형 레이블들로부터 받고 있는 스트리밍 요율을 더 높이기 위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현재 뮤지션이 받고 있는 수수료의 요율은 극히 일부의 레이블이나 대형 가수를 제외하고는 전체 수입의 8~15%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가뜩이나 레이블들이 주식 대박의 꿈 때문에 수수료를 낮게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뮤지션들의 몫은 더 적다는 것이 Bragg 의 불만인 것이다. 이미 Radiohead의 Thom Yorke나 프로듀서 Nigel Godrich와 같은 이는 행동에 나섰다.

Bragg이 오늘 말했다. “이 스트리밍 비즈니스 모델의 문제점은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여전히 아날로그 시대의 계약으로 묶여있다는 것인데, 그때는 레코드 회사들이 실물의 생산과 배급의 모든 부담을 졌을 때죠. 그래서 아티스트들은 평균적으로 8~15%의 로얄티만 받는 것입니다. 디지털 시대까지 그대로 이어진 그 비율이 왜 아티스트들이 Spotify로부터 그렇게 형편없는 소득을 얻는지를 설명해줍니다.”[Spotify royalties : ‘Problem lies with labels – not streaming services’, says Billy Bragg]

요약하자면 대부분의 뮤지션들은 현재 Spotify와 같은 저항할 수 없는 새로운 음악 서비스로부터 불공정한 요율을 적용받고 있다는 것이 Byrne이나 Bragg과 같은 이들의 생각이다. 이러한 요율은 아날로그 시대에 적용된 요율이 그대로 디지털 시대에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고 이는 지속가능한 시스템이 아니라는 것이다. Byrne은 특히 이러한 상황이 대형 레이블들의 지분확보를 대가로 한 싼 수수료에 기인하며 이는 명백히 이해관계의 충돌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에 대한 대형 레이블들의 적응력은 너무 뛰어난 것 같다.

Talking Heads의 “거칠고 거친 인생”을 듣도록 하겠다.

국내에서 발매된 Stop Making Sense DVD

‘DVD월드’라는 회사에서 2004년 5월 판매한 Stop Making Sense의 DVD다. 여태 불법 DVD인줄 알았는데 영등위심의번호를 조회해보니 정말 심의를 통과하여 정식 발매된 DVD다. 궁금한 점은 과연 왜 이 회사는 국내에 별로 지명도도 없는 Talking Heads의 Stop Making Sense를 내면서 원래의 커버도 엉성한 커버로 바꾼 채 – Talking Heads도 Talking Head라고 썼다 – 내놓았는가 하는 점이다.


Chris Frantz의 “가장 행복한 사나이” 선언

“37년 전 오늘 티나 웨이마우쓰와 난 아름다운 켄터키 워싱턴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행복한 기념일 티나! 난 아직도 내가 살아있는 중 가장 운 좋은 사나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을 언제나 사랑해요. 이 모든 세월 동안 우리의 결혼을 지지해주고 있는 우리 가족 모두와 친구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당신들은 좋은 사람들이에요.”

이미지 및 글 출처

David Copperfield & Burning Down The House

어린 시절 데이빗카퍼필드는 최고의 마술사였다. 잘 생긴 외모에 스케일 큰 마술 연출, 적절한 무대연출과 효과적인 배경음악까지… 쇼적인 면에선 완벽했다. 개인적으로 그 중에서도 이 마술을 특히 좋아했다. 파괴공학 공법을 통해 무너뜨릴 빌딩 안의 금고에 갇힐 데이빗 카퍼필드. 과연 그는 금고와 빌딩을 빠져나올 수 있을까? 이 마술에서 특히 맘에 드는 것은 쇼의 하이라이트에서 쓰였던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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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는 동성애자였다??!!

“나는 크리스의 친구들 때문에 그가 게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내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그와 술 한 잔 하러 바에 갔을 때 그는 날 아껴주었다. 그리고 난 그가 게이가 아니란 사실을 알아차렸다.”
“I had thought Chris was gay because of the company he kept, but when I broke up with my boyfriend, he took me to a bar for a drink and showed me a little TLC, and I soon discovered he was not.” Tina Weymouth[출처]

어떤 애널리스트의 개사곡

2007년 3월, 이 고소장(告訴狀)은 S&P가 특정 모기지 채권이 악화되어 등급이 강등되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 달에 한 애널리스트는 2006년의 채권들을 면밀히 관찰한 후 몇몇 친구들에게 제목 란에 “Burning down the house — Talking Heads” 라 쓴 이메일을 보냈다. 고소장에 쓰인 이메일은 다음과 같다.

With apologies to David Byrne…here’s my version of “Burning Down the House“.

Watch out
Housing market went softer
Cooling down
Strong market is now much weaker
Subprime is boi-ling o-ver
Bringing down the house

Hold tight
CDO biz — has a bother
Hold tight
Leveraged CDOs they were after
Going — all the way down, with
Subprime mortgages

Own it
Hey you need a downgrade now
Free-mont
Huge delinquencies hit it now
Two-thousand-and-six-vintage
Bringing down the house.

출처

Talking Heads에 관해 당신이 절대 몰랐던 10가지 사실

1. 뉴욕의 아트스쿨에 있을 때 David Byrne은 ‘퍼포먼스아트’라는 이름으로 무대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와중에서 맥주를 면도거품으로 쓰며 수염을 깎았다. 이 사실은 David Bowman 이 그의 저서 Fa Fa Fa Fa Fa Fa: The Adventures Of Talking Heads In The 20th Century에서 밝혔는데, 결과적으로 얼굴에 수많은 상처만 났다.

2. Andy Warhol은 Talking Heads의 초창기 팬이었다. 그는 뉴욕에서의 그들의 공연에 나타났는데, 나중에 워홀은 밴드를 유니언 광장에 있는 그의 새 공장에 초대했다. 언론보도와는 달리, 매력적인 뉴욕의 하류층 생활은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 선물은 밴드 스스로보다 더 모범생적인 것이었기에, Byrne은 나중에 묘사하길 “무슨 빌어먹을 생각이야!(What a mind-fuck!)”라고 했다.

3. Lou Reed 역시 초창기에 유명인 중에서의 경배자였다. 하루는 밴드가 그가 대단하다고 주장한 곡 하나를 연주 리스트에서 제외시키는 상황에 직면했다. Byrne이 그 노래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 더 이상 느낄 수가 없다고 말하자, Reed 는 “내가 들은 중 가장 멍청한 이유다. 네가 어떻게 느끼던지 간에, 그 노래는 너와 더 이상 상관없는 거야.” Reed는 또 Byrne의 팔에 난 무성한 털을 비난했다. “넌 반팔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오르진 마라.”

4. ‘Fear Of Music’을 녹음하는 중에, Byrne이 깨어있다가 그의 침실에서 물건을 뒤지고 있는 침입자를 발견했다. 그는 팬티 차림으로 뛰어올라 소리쳤다. “썩 꺼져!” 강도는 그를 위협하려고 목에 편지 오프너를 갖다 댔다. 그리고 한 시간 가량의 위협 끝에 벽에서 전화선을 찢고 달아났다.

5. 독일 투어를 할 때, 체코의 기자가 베이스를 맡고 있던 Tina Weymouth 와 드러머 Chris Frantz를 인터뷰하면서 Byrne이 그룹을 떠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둘은 잘못 들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맞다고 확인해줬다. 확실하게도, 밴드가 미국에 돌아오자 Byrne은 무단이탈을 감행했고 누구도 그가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했다.

6. 작가의 절필감의 극단적인 경우로 Byrne은 미국의 설교가들의 영향을 받았는데, 하루는 이렇게 외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넌 네가 큰 자동차의 바퀴 뒤에 있는 너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그 곡은 밴드의 찬가인 ‘Once In A Lifetime’이 되었다.

7. 네 번째 앨범 ‘Remain In Light’를 녹음하는 도중, 엔지니어 Stephen Stanley가 매일 아침 Tina Weymouth를 한쪽으로 데리고 가서 Byrne과 프로듀서 Brian Eno가 베이스 트랙을 어떻게 녹음하려 하는지에 대해서 말해줬다. “언제나 당신은 정말 멋지게 연주해요.” 그는 말했다. “Eno는 그런데 지워버려요…. 난 그가 당신에게 접근하는 방식이 참을 수가 없어요.”

8. ‘Remain In Light’의 뒷 커버에 밴드의 이름을 모두 함께 적는 것에 대해 동의하고 난 후, 밴드는 “모든 곡이 데이빗 번, 브라이언 이노, 그리고 토킹헤즈에 의해 쓰여졌다(All songs by David Byrne, Brian Eno, Talking Heads.)”란 문장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앨범 로고에 관여한 디자인 회사는 뒷 커버의 전투기들의 공을 차지했는데, 그것은 파일럿이었던 그의 아버지를 기리는 차원에서 Tina Weymouth가 개인적으로 보탠 것이었다.

9. 1982년 겨울 동안 Weymouth와 Franz는 Jerry Harrison와 함께 첼시에서 열린 Busta Jones의 공연에 참여했다. 그런데 그들이 모르게 Byrne이 공연 도중 무대위로 올라와 그들의 고전 ‘Life During Wartime’를 시작했다. 이 사건이 Byrne이 밴드로부터 멀어지려는 명백한 시도에 관한 긴장에 더 불을 지르는 사건이었다.

10. 전에 베이시스트였던 Jerry Harrison은 락 비평가 Tom Zito와 함께 불운하게 끝을 맺은 Garageband.com를 1999년 만들었는데, 이 사이트는 계약을 하지 못한 밴드들에게 녹음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러나 한정된 소스 때문에 회사는 2010년 문을 닫았고 애플이 이 도메인네임을 사서 같은 이름의 소프트웨어로 쓰도록 허락했다.

Words by Tom Phelan
출처

Once in a life time 이 뮤지컬이라고?

현대 금융은 부채(負債)의 결정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들은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데 너무나 익숙해져 있다. 미국의 뉴웨이브 밴드인 토킹 헤즈(The talking heads)는 ‘생(生)에 단 한번’(Once in a life time)이라는 뮤지컬에서 노래한다.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큰 자동차와 아름다운 집과 멋진 부인을 가졌습니까?” 답은 부채였다. 과거에는 숨겨야 할 것으로 여겨졌던 부채는 현대인들의 필수 생활 양식이 됐고, 근검보다는 낭비가 미덕이 됐다. 은행들도 한몫 했다. 투자자들을 상대로 대출을 늘려 온 은행은 금리 차이로 몸집을 키웠다.[[經-財 북리뷰] 익스트림 머니]

조선비즈에 실린 ‘익스트림머니’라는 사트야지트 다스의 신작의 리뷰다. 사트야지트 다스의 책은 전에 ‘파생상품, 드라마틱한 수익률의 세계’를 읽은 적이 있다. 풍부한 금융관련 지식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와 같은 대중문화의 유머스러운 코드를 섞어 재밌게 책을 써내는 재주가 있던 작가로 기억하고 있다.

각설하고 저 리뷰는 우리나라 기자가 썼는데도, 리뷰에 국내에서 그리 인지도가 높지 않은 Talking Heads를 언급하고 있어 나름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작은 문제가 하나 있는데 Once in a life time은 뮤지컬이 아니고 싱글곡이란 점이다. 내가 아는 바 그 이름의 뮤지컬도 없고, 물론 토킹헤즈가 출연한 적도 없다.

결국 기자는 토킹헤즈를 모르고, 그 노래도 모르고, 그 뮤지컬(!)도 모르는 것 같다. 그런데 왜 뜬금없이 기자는 그 노래를 언급한 것일까? 답은 사트야지트 다스가 그의 책에서 그 노래를 언급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마도 출판사는 보도자료에 이 사실을 언급했을지도 모르고 기자는 그것을 보고 기사를 쓰며 베꼈을지도 모른다.

extreme money could only beget a financial crisis
혹시 이 문장 때문에 뮤지컬이라고 생각했다면 기자 바보~(출처)
 

오늘의 교훈 : 모르면 함부로 베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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