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Byrne이 감독한 True Stories에 대한 장문의 리뷰 중 일부다.
“그는 스스로를 감독이 아닌 비주얼아티스트라고 생각했어요.” 영화에서 작은 역을 맡았던 오스틴의 아티스트 베일 알렌의 이야기다. 영화 대본은 문자 그대로 일종의 예술작품 한 개로부터 시작했다. Talking Heads와 함께 공연을 다니던 1983년에 Byrne은 이제는 없어진 선정적인 타블로이드 Weekly World News의 기사들을 잘라 모으기 시작했다. 그는 나중에 이들 모음기사를 바탕으로 그림들을 그렸고 이들 그림을 커다란 벽의 콜라주에 글들과 함께 배열하였다. 텍사스의 멕시코로부터의 독립 150주년을 맞이하여 타블로이드의 캐릭터들을 서로 연결시키겠다는 아이디어는 Steven Tobolowsky와 Beth Henley의 영화대본에 대한 초안에서 Byrne이 가지고 있던 요소들의 하나였을 뿐이다.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고 발티모어에서 자란 Byrne은 론스타 주(텍사스를 말함 : 역자주)에 대한 개인적인 연고는 없었지만 150년 축재는 도시계획, 자연의 역사, 기술, 심리학, 그리고 미디어 등으로 마음대로 뻗쳐나가기 위한 한 편리한 미끼이기는 했다.[So Much Special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