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rner Brothers Music Show(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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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중반과 1979년 초반 동안 Talking Heads는 그들 라이브 쇼의 파워로 청중들을 놀래키면서 유럽과 미국을 오가는 여정을 계속하였다. 스테이지에서 그들의 앨범에서는 의식하지 못했던 힘찬 에너지가 드러나면서 워너브러더스사(Sire의 형제회사)는 1979년 3월 15일에 있었던 클리블랜드 아고라에서의 라이브 쇼를 녹음하여 ‘Talking Heads Live On Tour’라 이름붙였다. 이 앨범은 그룹의 세번째 앨범 세션의 막바지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나중에 앨범에 ‘Drugs’란 이름으로 실린 ‘Electricity’가 실려있다. 나머지 곡들은 이전의 두 앨범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들 곡은 그룹의 정규앨범에서의 약간은 차분한 사운드에 감정을 실어 소화해냈다. ‘Live On Tour’는 600카피 정도만 녹음되었다. 그러나 워너 브로스의 다른 시리즈처럼 이 판 역시 잽싸게 위조되었다.

앨범 수록곡

  • The Big Country
  • Warning Sign
  • Artists Only
  • The Girls Want To Be With The Girls
  • The Good Thing
  • Electricity
  • New Feeling
  • Found A Job
  • Psycho Killer
  • Take Me To The River

Song and Circum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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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Byrne의 작업들에 관한 Sytze Steenstra의 새로운 책 “Song and Circumstance”가 6월 25일 암스테르담에서 열릴 한 발간행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좀더 자세한 소식은 언론 보도 를 참고하실 것(네덜란드어). 이 책은 David Byrne의 다양한 예술가적 포트폴리오 – 음악, 실험적 극장, 영화, 텔레비전, 미술, 저술 등 – 에 관해 소개하고 있다. 작가는 이전에도 같은 주제로 “We are the Noise between Stations” (2003) 라는 책을 쓰기도 했었다. [뉴스 출처]

David Byrne, 플로리다 주지사를 고소하다

David Byrne 이 자신이 작곡한 Talking Heads의 1985년 싱글 “Road to Nowhere”을 허락이나 여하한의 적정한 권리도 없이 무단 사용하였다는 이유로 플로리다 주지사인 Charlie Crist를 고소했다. 그는 이 공화당 주지사가 상원의원 캠페인에서 그의 정적 Marco Rubio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웹사이트와 유트부의 콘텐츠에 그의 곡을 썼다면서 1백만 달러의 보상금을 요구했다. [관련기사 보기]

Fear Of Music(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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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g Heads-Fear of Music” by Mojo. Licensed under Wikipedia.

밴드의 세번째 앨범 ‘Fear Of Music’은 1979년 8월에 발매되었다. 영국 발매는 두 개의 컴필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는 카달로그 숫자가 매 2주마다 바뀌었고, 이에 따라 오리지날은 극히 휘귀하다. 두번째는 데뷔앨범의 ‘New Feeling’과 ‘the Warner Brother Music Show(프로모션 용)’에 수록된 ‘Psycho Killer’의 또다른 버전이 수록된 초기 카피다.

앨범의 첫싱글은 락의 전통적인 관심을 탐구하기 위한 funk 음악의 모임에서 자주 사용된 ‘Life During Wartime’이다. 그 다음 싱글은 아무런 단어의 의미도 없고, 밴드의 장래 음악적 방향을 표현하는 아프리카 리듬을 차용한 ‘I zimbra’이다. 앨범의 나머지는 처음 두 앨범의 논리적 극단까지 지향하는 사운드와 정신을 활용하고 있다.

앨범 트랙은 이전에 그들이 녹음한 그 어떤 곡들보다도 강력하다. ‘Cities’, ‘Drugs’, ‘Air’, ‘Electric Guitar’와 같이 곡명이 단순한 사실은 Byrne이 쓴 가사의 복잡성 – 사고에 있어서 도발적이고 70년대 락에서 볼 수 있었던 지적인 – 과 연관이 없다. 영국에서 Sire 레코드사는 세번째 싱글인 ‘Cities’만으로 앨범에 대한 프로모션을 수행했다.

‘Artists Only’가 오직 12인치 한정판에만 수록되어 있는 반면, ‘Cities’의 라이브 버전은 7인치나 12인치 버전 둘 다 뒷면에 실려있다. Brian Eno 가 이 앨범에서도 다시 한번 공동작업했다.

나의 감상기

“음악에 대한 공포”라는 뭔가 으스스한 제목이 붙은 이 앨범은 음악 자체도 어딘가 음습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이는 이전 앨범까지의 유쾌하던 사운드와 비교되는 주요한 변화다. Mind에서 David는 ‘마약조차 자신을 변화시키지 못하며 뭔가 자신의 마음을 바꿔줄 것이 필요하다’라고 절규하듯 부르짖고 있다. Memories Can’t Wait는 한 술취한 주정뱅이의 독백을 노래하고 있는데 음성변조와 기이한 신시싸이저 연주를 통해 마치 노래가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성공했다.

많은 평자들은 I Zimbra에서 사용한 아프리카 음악의 차용에 대해서 주목했는데 이는 후기 David Byrne의 음악의 나아갈 방향의 이정표를 제시한 곡이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이 곡의 독특한 분위기는 후에 Eno와 Byrne의 공동작업 앨범 My Life In The Bush Of Ghosts 까지 이어지는데 이 음반은 마치 오늘날 흔히 들을 수 있는 Trip Hop을 연상시킬 정도로 시대를 앞서 간 앨범이다.

또 하나 흥미로운 곡은 Heaven 이다. 이 곡은 이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컨트리/포크적인 냄새를 풍기는데 이 곡 또한 David의 중후반기 음악적 방향의 시금석이기도 하다. 이외에 이 앨범의 최고 히트곡 중 하나인 Life During Wartime은 Ramones, Joe Jackson, Roxy Music 등 그 당시 뉴웨이브 밴드들이 총동원된 영화 Times Square의 사운드트랙에 삽입되기도 했다.

앨범 수록곡

  • I Zimbra
  • Mind
  • Paper
  • Cities
  • Life During Wartime
  • Memories Can’t Wait
  • Air
  • Heaven
  • Animals
  • Electric Guitar
  • Drugs

More Songs About Buildings And Food(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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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gHeadsMoreSongsAboutBuildingsandFood“. Via Wikipedia.

Talking Heads는 1978년 3월에 바하마에 있는 Compass Point 스튜디오에서 그들의 두번째 앨범을 녹음했다. 그들의 뿌리와 영혼이 맨허튼에 있다는 점에서 그러한 장소는 일탈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Roxy Music의 키보드를 담당했고 discreet music의 개척자인 Brian Eno의 공동 프로듀서의 활약은 밴드의 싸운드를 희석시키기 보다는 보다 날카롭게 했다.

그룹의 데뷔앨범에서의 색다른 주제를 비꼰 타이틀인’More Songs About Buildings And Food’은 Al Green의 ‘Take Me To The River’의 커버버젼을 담는 등 상업적인 타협을 시도했다. 이는 그룹의 어렴풋한 R&B에 대한 취향을 드러낸 완벽한 은유였고 이 곡은 미국에서 26위에 오르는 히트싱글이 되었다.

유럽에서는 덜 성공적이었다. 이중포장으로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Love Goes
To Building On Fire’/’Psycho Killer’과 함께) 그룹의 역사에 대한 Peter Frame의 패밀리트리가 들어있는 재킷으로 포장되었다. 한편 미국 싱글은 ‘River’의 부분적으로 약간 편집된 버전이 실려있다. 이 앨범은 데뷔 앨범의 사운드를 한층 강화한(Jerry Harrison의 존재를 느끼게 하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Byrne의 노래는 여전히 타협을 거부한다. 그러나 Eno의 프로듀스가 이전보다 한층 풍부한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 그들은 여전히 베일을 벗어 던진 더이상 신선할 것이 없는 뉴웨이브 아티스트들로부터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앨범 부클릿에서 발췌 More songs about buildings and food은 1978년 여름에 발매되었다. 앨범의 타이틀이 시사하는바와 같이 이 앨범은 팝뮤직내에서 일반적으로 다루어지지 않는 다양한 주제 – 아방가르드에서부터(‘Artists Only’) 지극히 미국적인 노래(‘The Big Country’), 그리고 홈비데오를 만들기 위한 것(‘Found A Job’)에 이르기까지 – 에 관한 그룹의 탐구정신을 이어나가는 것이다.

Talking Heads의 10곡의 오리지날이외에도 그룹의 첫 탑40 히트곡인 Al Green의 ‘Take Me To The River’의 리메이크도 수록했다. 이 앨범은 Brian Eno(이후 4년 동안 함께 한)의 프로듀스와 그룹의 첫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커버 이야기 앞 커버는 David Byrne의 컨셉으로 만들어진 Talking Heads의 사진 모자이크 작업이다. 이 커버는 폴라로이드로 찍은 529의 클로즈업 사진으로 만들어졌다. 뒷 커버에는 미국의 전도를 담고 있는데, 이 작업역시 569개의 사진을 이용한 모자이크 작업이다.

나의 감상기

이 앨범은 그들의 데뷔앨범에 비해 보다 사운드가 풍부해진 느낌을 준다. 이는 (신시싸이즈드) 퍼커션, 신시싸이저, 피아노 등 더욱 풍부해진 악기 편성이나 Brian Eno의 프로듀스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악기 편성은 특히 Artists Only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마이크에서 한참 떨어져서 노래부른 듯한 David의 보컬 효과는 이러한 효과를 배가시키고 있다.이전의 앨범에 비해 또 하나 특징적인 점은 연주 부분이 보다 길게 이어진다는 점이다. 이 역시 Eno의 작업의 산물이리라 추측되는데 Artists Only와 Stay Hungry에서 이러한 경향이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연주는 전혀 지루한 감을 주지 않은 채 끝까지 긴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그들의 뛰어난 점일 것이다. 가사는 여전히 흥미로운 단편소설을 읽는 듯한 비쥬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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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수록곡

  • Thank You For Sending Me An Angel
  • With Our Love
  • The Good Thing
  • Warning Sign
  • The Girls Want To Be With The Girls
  • Found A Job
  • Artists Only
  • I’m Not In Love
  • Stay Hungry
  • Take Me To The River
  • The Big Country

Talking Heads : 77(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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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g Heads 77” by Sire Records – Original album. Licensed under Public domain via Wikimedia Commons.

Rolling Stone Magazine, 1977년 11월 3일 리뷰

Talking Heads의 놀랄만한 데뷔앨범

Talking Heads는 Patti Smith, the Ramones, 그리고 Television과 함께 CBGB를 이끄는 빅4 중 가장 신출내기이다. 그들의 데뷔는 절대적인 승리다. 공손하고도 낮게 깔린 음성의 음악과 공무원, 부모, 그리고 학교를 칭송하는 가사는 마치 세 명의 젊은 공화당원들 같아 보인다. Talking Heads는 펑크가 아니다.

그보다는 그들은 팝뮤직의 위대한 아이비리그적인 희망이다. 난 이처럼 생명력있고 상상력이 가득찬 앨범을 들어본 적이 없다. David Byrne의 음악은 세련미 넘치며, 매우 다양하고, 듣기에 재밌다.

그는 충동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곳이 없는 것처럼 도전적인,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옆길로 새면서 활발하고 팔팔했던 60년대의 후기 비틀즈적인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이들은 Jonathan Richman 등의 초기 비평에서 미니멀리즘으로 분류된 밴드이다. Talking Heads는 정말로 그들 사운드의 경제성에 있어서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순진한 Richman이 위험스러울만큼 까다롭게 굴었던 그 곳에 Talking Heads의 음악은 논센쓰가 없다는 점이다.

Byrne의 키타 패턴, Jerry의 겸손한 키보드, Matina의 억제된 베이스, 그리고 Chris의 효과적이고 엄격한 드럼은 에너지를 터뜨리는 팽팽한 진지함을 전달하고 있다. 다른 그들의 노래처럼 ‘The Book I Read’는 흥분감으로 부풀어져 있고 억제력을 능가하는 팽창의 느낌이 있다. ‘Pulled Up’은 청각의 본성을 난폭하게 들뜨게 하는 진정한 챔피온이다. 보컬에 있어서, Byrne의 정력적인 개성은 창살안에서 포효하는 갇힌 호랑이처럼 한치도 틀림없는 음악적 틀을 진동시킨다.(그는 즉흥적이고 날카로운 ‘나쁜’ 음성으로 물에 빠진 사람이 호흡하려 애쓰는 것처럼 고음역을 움켜잡고 있다.) 사랑, 결단, 그리고 자아에 대한 욕망의 논리학과 상실감을 탐구하면서 그는 감정을 파악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이상학자처럼 이음새를 더듬고 있다. 상대적으로 가사를 아끼고 있기 때문에 Byrne의 자라나고 있는 페르소나는 절대로 일시적인 것이 아니다.

‘Psycho Killer’가 정력으로 고동치는 반면 ‘No Compassion’은 기분 나쁜 Lou Reed의 참을성 없음을 주장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직설적이고, 상쾌하고, 경쾌한 Talking Heads와 추상적이고, 억눌리지 않고, 불같은 Television은 각각 쉼없이 움직이는 70년대의 Beatles와 Rolling Stones라 할 수 있다. 이 앨범은 위대한 앨범일 뿐만 아니라 이 10년을 정의하는 앨범 중 하나이다.

나의 감상기

Talking Heads:77은 사실 내가 감상한 그들의 작품 중 비교적 늦게 접한 작품이다.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 중 상당수는 불법인쇄로 만들어진 The Name Of This Band is Talking Heads에서 이미 접했던 곡들이다. 이미 라이브 버전으로 익숙해져 있는 노래들을 스튜디오 버전으로 들었을 때의 느낌은 흥미롭게도 라이브 버전에서 느끼던 그대로의 생동감이었다. 간단한 악기 편성은 오히려 스튜디오 버전같지 않다는 느낌을 주었고 마치 음표를 무시하고 노래하는 듯한 David Byrne의 꺾기 창법이 그러한 현장감을 더해주었다. 비록 사람들이 이 앨범을 Punk장르로 분류하기는 했지만 이미 그들은 평범한 Punk의 본류에서 많이 벗어나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앞서 말했던 David의 꺾기 창법, 상상이 불가능할 정도로 이리 저리 튀는 멜로디(특히 Pulled Up에서의 하늘로 솟아 오르는 듯한 멜로디는 기가 막히다), 훵키한 키타리프(특히 New Feeling 에서), 리듬파트의 강조 등은 Ramones나 Jam류의 스트레이트 펑크 음악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앨범 수록곡

  • Uh-Oh, Love Comes To Town
  • New Feeling
  • Tentative Decisions
  • Happy Day
  • Who Is It ?
  • No Compassion
  • The Book I Read
  • Don’t Worry About The Government
  • First Week/Last Week…Carefree
  • Psycho Killer
  • Pulled Up

밴드의 첫싱글 ‘Love Goes To Building On Fire’ 은 이 데뷔앨범에 수록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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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 Club

그룹으로써의 Tom Tom Club 과 그들의 첫앨범은 Chris Frantz 와 Tina Weymouth 에 의해 1981년 시작되었다. 그 후 5년동안 네 장의 앨범을 냈다. 이러한 활동은 토킹헤즈의 활동과 병행되었다. 그들은 아이슬랜드 레코드사의 Chris Blackwell와 계약했다. 힙합 믹스 랩인 그들의 첫싱글인 “Wordy Rappinghood”(이 노래는 Chicks on Speed가 2003년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는 17개국에서 챠트에 올랐다. 그러나 그 다음 싱글 “The Genius of Love”는 좀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는데 이 곡은 즉각 전세계 댄스 플로어를 달구었고 이제는 그들의 어엿한 대표곡이 되어 여러 리믹스와 리메이크를 만들어냈다. (예 : GrandMaster Flash & The Furious Five의 “It’s Nasty”) 이 곡으로 인해 그 들의 앨범은 1982년에 골드앨범이 되었다.

Tom Tom Club의 2번째 앨범 Close to the Bone은 1983년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언더그라운드 히트곡 “The Man with the Four-Way Hips,” “Pleasure of Love,” 그리고 소울클래식 리메이크 “Under The Boardwalk.”를 포함하고 있다. 세번째 앨범 Boom Boom Chi Boom Boom은 1988년에 발매되었는데 이 앨범은 펑키 힙합이라기 보다는 미니멀리즘적인 락이었다.

그저 재미로 Tom Tom Club은 1990년 “Escape from New York” 공연을 위해 Debbie Harry(Blondie의 싱어), The Ramones, 그리고 Jerry Harrison 과 뭉쳤다.

1991년에 Chris 와 Tina는 그림과 음악 스튜디오인 “The Clubhouse”를 코네티컷의 콕 섬의 그들의 창고에 세웠다. 여기에서 그들은 그들의 네번째 앨범 DarkSneakLoveAction(1992)을 만들었다. 곡들은 락과 댄스의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믹스로 채워졌고 대부분은 곡들이 펑키 싸운드로 회귀했다. 이 앨범에는 “Sunshine & Ecstasy”와 Hot Chocolate의 “You Sexy Thing.” 을 리메이크한 곡이 포함되어 있다. 1992년 투어에는 “Love Wave,” “Who Wants an Ugly Girl?” 와 “Irresistible Party Dip.”를 포함되어 있다.

By 1980, bassist Tina Weymouth and drummer Chris Frantz had found the wormhole connecting punk and funk.

Albums

* Tom Tom Club (1981)
1. Wordy Rappinghood
2. Genius Of Love
3. Tom Tom Theme
4. L’ Elephant
5. As Above, So Below
6. Lorelei
7. On, On, On, On…
8. Booming And Zooming
9. Under The Boardwalk
* Close to the Bone (1982)
1. Pleasure Of Love
2. On The Line Again
3. This Is A Foxy World
4. Bamboo Town
5. The Man With The 4-Way Hips
6. Measure Up
7. Never Took A Penny
8. Atsababy! (Life Is Great)
* Boom Boom Chi Boom Boom (1988)
[European Edition]
1. Suboceana
2. Shock The World
3. Don’t Say No
4. Challenge Of The Love Warriors
5. Femme Fatale
6. Born For Love
7. Broken Promises
8. She Belongs To Me
9. Little Eva
10. Mighty Teardrop
[U.S. Edition]
1. Call Of The Wild
2. Kiss Me When I Get Back
3. Wa Wa Dance
4. I Confess
5. Challenge Of The Love Warriors
6. Suboceana
7. Don’t Say No
8. Shock The World
9. Little Eva
10. Femme Fatale
* Dark Sneak Love Action (1992)
1. Love Wave
2. Sunshine And Ecstasy
3. You Sexy Thing
4. Who Wants An Ugly Girl?
5. Say I Am
6. Irresistible Party Dip
7. Dark Sneak Love Action
8. Innocent Sex Kiss
9. Dogs In The Trash
10. My Mama Told Me
11. As The Disco Ball Turns
12. Daddy Come Home
* The Good the Bad and the Funky (2000)
1. Time To Bounce
2. Who Feelin’ It
3. Happiness Can’t Buy Money
4. Holy Water
5. Soul Fire
6. She’s Dangerous
7. She’s A Freak
8. (C’mon) Surrender
9. Love To Love You Baby
10. Superdreaming
11. Lesbians By The Lake
12. Let There Be Love
13. Time To Bounce [Dubbed version]
14. Dangerous Dub
* Live @ The Clubhouse(2000)
* Tom Tom Club (Deluxe Edition) (2009)
* Downtown Rockers
1. Downtown Rockers
2. Won’t Give Up
3. You Make Me Rock And Roll
4. Kissin’ Antonio
5. Sweets To The Sweet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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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TomClub.net

A rock opera on Imelda Marcos

His new album is possibly his oddest undertaking yet: a double CD rock opera about the rise and fall of Imelda Marcos. Over 22 songs, Here Lies Love describes Imelda’s journey from humble provincial girl to larger-than-life consort of Philippines dictator Ferdinand Marcos before their flight into exile in 1986. It comes with a 114-page book containing photos, lyrics and Byrne’s explanatory text, takes 90 minutes to listen to and knocks spots off Evita. 전문보기

Jerry Har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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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arrison02” by Patrick43470Own work.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Jeremiah Griffin Harrison은 1949년 2월 21일 위스콘신의 밀워키에서 태어났다. 그는 오랜 동안 여러 밴드에서 활동하였다. 밴드경력은 밀워키의 고등학교 시절 The Walkers라는 그룹에서 시작된다. 졸업하고 Jerry는 하버드 대학에 다녔다. 거기서 그는 1967년 9월에 Albatross라는 밴드를 조직했다. 그들은 모두 학생들이었고 비록 대부분 Steve Miller와 Jimi Herdrix의 곡에 의존했지만 몇몇 오리지날 곡을 연주했다.

Ernie Brooks가 베이스를 담당했던 그 밴드는 2년 동안 존속하며 파티와 보스톤과 캠브리지 지역의 학교 댄쓰 파티에서 연주하였다. 여름에 학교가 방학에 들어가자 싱어 Jim Mahoney와 Ernie Brooks는 다른 뮤지션들과 Catfish Black란 밴드를 조직해서 떠나버렸다. 이 밴드는 69년 7월에서 70년 7월까지 이어나갔다.

그 뒤 1970년 9월 Ernie Brooks와 Jerry Harrison은 다시 뭉쳐서 The Eagles라는 밴드를 조직했다. 이 밴드는 2개월 동안 지속되었다가 1970년 9월에 다시 해산하고 만다. Jerry와 Ernie는 Jonathan Richman라는 사내를 파티에서 만났고 Richman은 그들에게 그와 함께 밴드를 만들자고 끈질기게 설득하였다. 이 밴드가 바로 The Modern Lovers이다.

1972년 봄 그들은 로스앤젤레스에서 John Cale의 프로듀스로 워너브로스를 위해 데모를 녹음했다. 여러 법적 문제를 해결한 후 이 데모는 Jerry가 이미 오래전에 Modern Lovers를 떠난 뒤인 1976년 Beserkley 레코드사에서 발매되었다. Jerry는 Jonathan의 연주에 화가 나서 키타를 연주하기로 했었고 Jonathan은 거의 미칠 지경이 되서 오리지날 라인업은 정확히 3년간 지속되어서 1974년에 깨져버렸다. Jerry는 LA에서 보스톤을 돌아와서 Harvard에서 교직을 가졌다.

1976년 4월 Jerry가 보스톤에서 처음 Talking Heads의 콘서트를 보고 무척 감명을 받았다. “나는 그들의 모습에서 그 어떤 것을 보았고 즉시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챘다. 나는 그룹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챘다. 그건 바로 나였다! ” Jerry가 처음 밴드와 연주를 한 것은 1976년 9월 맨허튼 오션 클럽에서였다.

솔로앨범:

    * The Red And The Black (LP & CD)
    * Jerry Harrison : Casual Gods (LP & MC & CD)
    * Walk On Water (LP & MC & CD)

공동작업:

    * Modern Lovers와 함께 ‘The Original Modern Lovers’ 작업(LP) (Mohawk 레코드)
    * Modern Lovers 와 함께 ‘The Modern Lovers’ 작업(LP & CD) (Bersekley 레코드)
    * Modern Lovers 와 함께 초기 데가 실린 파란색 LP 4-트랙 부트랙 7인치 작업
    * Modern Lovers 와 함께 ‘The Best Of Jonathan Richman and The Modern Lovers’ 작업
    * Bernie Worrell & others 의 4-track EP (앨범 제목 ‘The Escalators’) 작업
    * Bernie Worrell & Bootsy Collins와 Washington에 가서 반-레이건-랩(anti-Reagan-rap) ‘Five Minutes’ 작업
    * Elliot Murphy의 12인치 ‘Texes’ 에 게스트 뮤지션으로 참여
    * New York All Stars 의 앨범 benifit와 싱글 ‘Downtown’ 참여
    * Bernie Worrell의 ‘Funk Of Ages’ 앨범에서 게스트 뮤지션과 백보컬 담당
    * BoDeans의 ‘Outside Looking In’ 앨범 프로듀스
    * Fine Young Cannibals의 싱글 ‘Ever Fallen In Love’ 프로듀스
    * It’s Immaterial의 싱글 ‘Driving Away From Home’ 프로듀스
    * Psychefunkapuss’ 의 앨범 ‘Skin’ 프로듀스
    * Semi Twang의 ‘Salty Tears’ 프로듀스
    * Violent Femmes’의 ‘The Blind Leading The Naked’ 프로듀스
    * Crash Test Dummies의 ‘And God Shuffled His Feet’ 프로듀스
    * Live의 EP ‘Four Songs’ 프로듀스 Live’s의 ‘Mental Jewelery’ 프로듀스
    * Live’s의 ‘Throwing Copper’ 프로듀스
    * General Public의 ‘Rub It Better’ 프로듀스
    * Neurotic Outsiders’의 ‘Neurotic Outsiders’ 프로듀스
    * Rusted Roots’의 ‘Remember’ 프로듀스
    * Fatima Mansions’의 ‘Lost in the Former West’ 프로듀스
    * The Verve Pipe의’Villains’ 프로듀스
    * Black 47의 ‘Home of the Brave’ 프로듀스
    * Paraphenalia의 ‘Pure’ 프로듀스
    * Billygoat의 ‘Bush Roaming Mammals’ 프로듀스
    * Noela Hotton의 셀프 타이틀 앨범 프로듀스
    * The Heads의 키보드 플레이어
    * Poi Dog Pondering의 앨범 “Vole, Vole” 1/3 프로듀스
    * Pure의 Purefenalia 프로듀스
    * Bog Men의 “Life Begins at 40 Million” 프로듀스
    * Please의 “Here It Comes It Again.” 프로듀스
    * Big Head Todd and the Monsters의 “Beautiful World” 프로듀스
    * Mayfield 4의 “Fallout” 프로듀스
    * Stroke 9의 “Nasty Little Thoughts” 대부분을 프로듀스
    * Foo Fighters의 “Walking After You” 프로듀스
    * Bijou Phillip의 “I’d rather Eat Glass” 프로듀스
    * No Doubts의 “New” 프로듀스

Peter Gabriel, Talking Heads의 곡을 리메이크하다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을 내놓은 지 8년 만에 Peter Gabriel이 커버송으로 구성된 앨범 “Scratch My Back” 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가 리메이크한 노래들은 Radiohead, Talking Heads, Magnetic Fields, Elbow, Neil Young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작품이다. 이번 앨범의 특징은 악기구성을 오케스트라의 도움을 받았다는 점이다. 키타나 드럼 등 통상적인 악기구성은 배제되었다는 점. 좀더 자세한 소식은 여기로

Tina Weymouth

Tina Weymouth of Talking Heads.jpg
Tina Weymouth of Talking Heads” by Jean-Luc – originally posted to Flickr as Talking Heads. Licensed under CC BY-SA 2.0 via Wikimedia Commons.

Chris Frantz처럼 Martina Michae Weymouth 역시 군인가정 출신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해군이었고 어머니는 프랑스인이었다. 그녀는 1950년 11월 22일 캘리포니아의 코로나도에서 태어났다. 가족은 이사를 여러 번 다녔고 하와이, 아이슬랜드, 프랑스, 벨지움, 스위스, 이스트코스트, 웨스트코스트 등지로 옮겨 다녔다. “살아가면서 당신이 아는 것 하고 당신이 할 수 있는 것하고는 큰 차이가 있다. 만약 경험이 당신을 단련시킨다면 당신은 어디서든 살 수 있다. ” 1984년 Guitar Player와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한 말이다.

12살이 되었을 때 그녀는 워싱톤의 Tufts 여사의 잉글리쉬 핸드벨 링잉 그룹의 일원이 되어서 각지로 투어를 다녔다. “우리는 펜실베니아나 뉴잉글랜드, 그리고 뉴욕 등지의 교회와 학교에서 공연했고 우리 레퍼토리는 오래된 영국 민요나 중세적인 멜로디였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엘리자베스 시절의 의상을 입었다. ” “14살이 되었을 때 스스로 키타를 배웠다. 그러나 몰두하지는 않았다. 나는 공허함을 느끼고 다른 사람에게서 이질감을 느낄 때 가족과 떨어져 방안에 쳐박혀 지내는 타입이었다. 뒤에 나는 치어리더의 단장을 맡았다. 그러나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여전히 이질감을 느끼고 있었다. 모든 사람들은 고등학교를 싫어한다. ” “나는 독학으로 뮤지션이 되었다. 사실 나는 the Beatles, Bob Dylan, Peter Paul & Mary 같은 포크음악을 들었다. 손가락에 번호를 매긴 그림이 있는 Pete Seeger의 책에서 네 손가락 피킹 스타일을 배웠다. “

그래서 그녀가 비록 여러 해 동안 악기를 연주하고 Artistics와 함께 락앤롤 뮤직을 함께 즐겼지만 그 당시에 밴드에서 연주하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냥 Artistics의 팬이었다. “나는 그들의 모든 공연, 모든 연습에 동참하였다. 정말 정말 시끄러웠다. 당신이라면 너무 시끄러워서 50피트안에 접근할 수도 없을 것이다. ” 아마도 그 소란은 그들의 밴드 이름의 잦은 변경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1974년 봄 Artistics가 깨진 후 – 아마도 멤버들이 흩어질 졸업의 불가피성때문이었던 듯 – David는 뉴욕으로 옮겼고 곡을 쓰기 시작했다. Chris와 Tina는 6월에 학교를 졸업했고 9월에 역시 뉴욕으로 옮겼다. 거기서 그들은 여전히 예술세계를 탐험하고 있었고 음악은 즐거운 소일거리 이상으로 여기지 않았다.

Tina는 베이스를 배웠고 Chris와 함께 1975년 1월 Talking Heads를 조직했다. 그들이 대중 앞에 나서기 6개월 전이었다.

공동작업:

    * Nona Hendrix’의 앨범 ‘Nona’에서 싱글 ‘Design For Living’ 백보컬 담당
    * Ziggy Marley의 ‘Conscious Party’ 프로듀스(Chris Frantz와 공동작업)
    * Ziggy Marley의 ‘One Bright Day’ 프로듀스(Chris Frantz와 공동작업)
    * Happy Monday의 ‘…Yes, Please !’ 프로듀스(Chris Frantz와 공동작업)
    * Los Fabulosos Cadillacs의 ‘Rey Azucar’ 프로듀스(Chris Frantz와 공동작업)
    * Angelfish의 ‘Angelfish’ 프로듀스(Chris Frantz와 공동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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