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like the idea of being Talking Heads fans

그렇지만 그래서 어쩌라고? Talking Heads를 싫어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 사실 탐존스와 카디건스가 함께 부른 ‘Burning Down The House’를 30초 정도만 들었던 대다수는, 때로 그들이 Talking Heads의 팬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사람들은 Talking Heads의 팬인 것을 좋아한다.
But so what? Few dislike Talking Heads. In fact, many who have heard no more than thirty seconds of Tom Jones’ and The Cardigans’ take on ‘Burning Down The House’, will often profess themselves as Talking Heads fans. People like the idea of being Talking Heads fans.(출처)

지난번 소개한 Theme Park란 그룹에 대한 리뷰에서 다시 한 번 Talking Heads가 언급되었는데 내용이 재밌어서 소개한다.

Theme Park

If you’re a fan of Talking Heads, there’s no reason you can’t be a fan of Theme Park, too.

이 문구에 낚여서 들어봤는데, TH의 사운드와 조금 유사한 것 같기는 하나 더 심플하고 보컬도 밋밋한 것이 TH와 비교하기에는 아직 조금 딸린다는 느낌. 하지만 캐치한 멜로디가 주는 청량감은 매력포인트이므로 감상할만한 가치가 있는 곡. 같은 페이지의 다른 곡들도 감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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