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Rolling Stone – https://www.rollingstone.com/news/story/11028260/the_rs_500_greatest_songs_of_all_time/, Public Domain, Link

롤링스톤이 2024년 2월 16일 업데이트하여 선정한 ‘역대 가장 위대한 노래 500곡(Rolling Stone’s 500 Greatest Songs of All Time)’ 중에서 토킹헤즈의 노래가 두 곡이 선정됐다.

123위 This Must Be the Place (Naive Melody) : 이 Talking Heads 클래식의 기원은 밴드가 얼마 동안 작업하던 거친 악기 연주에서 비롯되었다. 드러머 Chris Frantz는 나중에 “원래 기본 트랙은 ‘Naive Melody’라고 불렀는데, 멜로디가 순진하게 들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David Byrne의 가사에서 Talking Heads 프런트맨은 새로운 수준의 감정적 정직성과 직접성을 표현했다. Byrne은 “진짜 솔직한 종류의 러브송입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진부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는 것처럼 어리석거나 지루하지 않은 노래를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원문 보기]

28위 Once in a Lifetime : Talking Heads는 “Once in a Lifetime”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 노래는 밴드가 획기적인 아프로펑크( Afro-funk) 영향을 받은 앨범 Remain in Light를 작업하던 바하마의 Compass Point Studios에서 잼 세션을 하던 중에 시작되었다. 프로듀서이자 공동 작곡가인 Brian Eno는 David Byrne이 마치 복음주의 설교자처럼 “Same as it ever was”라는 독백을 부르기 시작할 때까지 이 곡을 완전히 없애고 싶어했고, 이는 어떻게든 정체성과 현실에 대한 의문에 대한 그의 메시지를 날카롭게 했다. “우리는 대체로 무의식적입니다.” 언젠가 가수가 말한 적이 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반쯤 깨어 있거나 자동 조종 장치로 작동하고 결국 집과 가족, 직장, 그리고 다른 모든 것을 가지게 되고,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라고 스스로에게 묻지 않습니다.”[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