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ichael Markos, CC BY-SA 2.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10266807
Open Culture라는 매체에서 ‘현대 음악의 형성에 기여한 일곱 명의 여성 베이시스트’라는 기사를 통해 Tina Weymouth를 이들 중 하나에 선정하였다. 다음은 그녀에 대한 부분을 발췌 번역한 내용.[글 전체 보기]
픽시스에서 연주한 Kim Deal처럼 토킹헤즈에서의 티나 웨이마우스의 베이스는 밴드의 딱딱한 기타와 신쓰 아래에 리듬감 넘치는 앵커와 추진력있는 엔진으로 작동하였다. 웨이마우스는 현존하는 가장 펑키했던 아트록 리듬섹션의 반절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그녀 자신만의 프로젝트였던 탐탐클럽에서의 “Genius of Love”를 통해 락의 역사에서 가장 펑키한 베이스라인을 창조해냈다. 웨이마우스의 베이스 연주 없이 80년대의 음악이 어떠했는지 상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비록 그녀의 댄쓰가 없는 상황은 상상이 가능하지만 말이다.)